지난 06월 12일 서울본브릿지병원에서 진행된 서울본브릿지병원과 한국전력공사 스포츠단 지정병원 MOU 체결식은 서울본브릿지병원 정종원 대표원장과 서백운 센터장, 한국전력공사 스포츠단 이승민 사무국장, 김동환 감독, 박완용 코치를 비롯한 양측 관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본브릿지병원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한국전력공사 스포츠단 선수들에게 체계적인 메디컬 시스템 및 재활서비스를 통해 선수들이 큰 부상 없이 훈련과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종원 대표원장은 “한국전력공사 스포츠단의 배구단, 육상단, 럭비단 선수들이 부상없이 멋진 경기 및 성적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의료 서비스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협약 체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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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메디컬투데이